벌이 열어둔 창문으로 날아 가가지 않고
닫힌 창문에 머리를 박으니
참으로 어리석네,
평생을 경전만 본다면
언제 머리를 들 수 있을까!
- 벽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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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가야본산 대원사 주지법지스님께서 사법계(四法界)의 하나. 본체와 현상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서로 걸림 없는 관계 속에서 의존하고 있으므로 모든 존재는 평등 속에서 차별을 보이고, 차별 속에서 평등을 나타내고 있다는 화엄학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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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bas-B7YP3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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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 바가 없다는 것은
이 마음이 실체가 없음이요,
그 마음이 생한다는 것은
마음이 진(眞)을 떠나서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라!
- 혜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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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심(發心)은 선후(先後)가 있지만
깨달음에는 선후가 없다!
-대혜어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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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남도 줄어듦도 없음이 자금강(自金剛)이요
걸림 없이 오고 감이 본래 삼매라!
- 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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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그릇됨이 없는 것이 자성계(自性界)요,
마음에 어리석음이 없는 것이 자성혜(自性慧)며,
마음에 산란함이 없음이 자성정(自性定)이라!
- 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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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가야본산 대원사 주지법지스님께서 아는것 보는것(知見) 에대해 설하여 주셨습니다.

ㆍ信 (믿을 신): 人(사람 인) + 言(말씀 언) 의 會意(회의)字.

ㆍ解 (풀아 해): 角(뿔 각) + 刀(칼 도) + 牛(소 우)의 會意字.

ㆍ行 (행할 행): (두인 변) + (자축거릴 촉)의 會意字.

ㆍ證 (증거 증): 言(말씀 언) + 登(오를 등)의 形聲(형성)字.

먼저 진리의 法을 믿고[信], 이어서 그 法의 의미를 잘 요해하며[解],

그에 따른 실천 수행을 철저히 닦아 [行], 마침내 궁극의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證]이다.

www.youtube.com/watch?v=xE4KuwwrLYY&t=3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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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의 지혜가 비록 환화(幻化)를
면하지 못 하지만,
이승(二承)을 위하여 설법하지 않으면
이승은 영원히 이승을 면치못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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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자야!
일체실상의 성(性)이 청정하기
때문에 일신(一身)이 청정하나니라!
- 원각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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