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하는 마음으로 선수행을 하는 것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살생하는 마음으로 선수행을 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지르면서
스스로 못 들은 척 하는 것과 같네
- 선가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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