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은 온 곳도 없고 쌓여서 된 것이 아니지만
중생이 분별심을 내기에 가지가지 몸이 생겼나니,
마음도 세간을 분별하지만 마음은 찾을 수 없고
여래도 이 법을 깨닫고 불신(佛身)을
이렇게 보았나니!
-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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