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등보체
부처님께서는 우리 몸도 각자라 하셨다
눈은 좋은 것만 보려하고,
귀는 아름다운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려하고,
코는 향기로운 냄새만 맡으려하고,
혀는 독설을 좋아하는 사람은 독설을 부드러운 말을 좋아하는 사람은 부드러운 말을 좋아한다고한다.
코가 싫어하는 것은 입이 좋아하고, 입이 좋아하는 것은 몸이 싫어한다.
이처럼 몸도 각자 이며, 내 마음도 각자이니,
다른사람의 세상을 인정하여 받아들이며 나 또한 나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 가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dG7pg07_g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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